2006년 08월 03일
너무 덥다.

너무나도 더웠던 8월 2일
두시에 여행사에 가기위해 대충 챙겨 입고 버스타러 나가는 길에
정말 말도 안되는 더위에 나간지 5분만에 땀은 이미 한바가지정도 흘리고
불쾌지수는 머리를 뚫고 나오기 일보직전이었다.
여행사에 가서 이것저것 설명듣고 나오는길에
형이랑 냉면 한그릇씩 하고 학교로 향했다.
학교로 오는데 씨발 버스운전기사가 에어컨을 안틀고 가네....
완전 최악!!!!!!!!
도서관까지 갈 엄두가 안나서 김성남이한테 전활걸어 방에 가자고 했는데
이놈이 6시전에는 안간다고 지랄하더만 도서관 가니깐 방에 간다고 이지랄....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이 하늘을 찔렀지만 어쩌겠냐....또 참아야지...
6시엔 대헌이형이 오셔서 홈플러스에서 종류별로 술 11병을 사고
공대 잔디밭에 앉아 옛추억에 잠겼다.
비록 덥고 모기때문에 고생했지만 형 말대로 대헌이형이 아니면
누가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생각해 낼 수 있었을까....
좋은 말씀도 많이 들었고 생각도 많이 하게됬고
옛 추억의 향수에 젖어도 보고 노래도 터질듯이 불러보고....
정말 좋은 자리였다.
한가지 흠이라면 담배를 많이 펴서 기분이 찝찝하구만
그리고 이것저것 또 생각의 혼란을 가지게 되었고....
한가지 공통적인 말들은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행동하라는것!!
그런데 어떤 행동을 하던지 후회는 항상 존재할 것 같다.
# by | 2006/08/03 15:36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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